흔한갤러리

날이 선선해져서 서울대학교 구경을 다녀왔다. 일 끝나고 간 터라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던 때 본관? 이라고 적힌곳에 가서 찍은 사진 몇장 건졌다.

Story 2017. 9. 16. 19:23

금요일 밤차량을 렌트하여 본가에서 하룻밤 자고다음날 아침 부모님과 강화도로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어디를 가겠다 정하고 출발한 것은 아니여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이정표에 전등사라고 써있기에 올라가봤다. 현재 증명된 사찰 중 가장 오래된 사찰이라고 한다.물론 그 이전에 건축되었다고 주장되는 사찰도 많이 있으나, 근거가 없어 아직까지는 전등사가 가장 오래되었다는 설명이다. 문화재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분이 상주하고 있어 1시간 간격으로 설명이 진행되므로꽤 상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근데 사진은... 절 사진은 없고 풀 뿐이다 ㅋㅋㅋ

Story 2017. 9. 10. 14:53

비가 참 시원하게 내렸다. 그간의 가뭄을 해갈시킬... 날도 시원 했다. 이젠 더위가 찾아 오겠지?

Story 2017. 6. 25. 19:27

아버지 생신이라 본가에 갔다가돌아오는 길에 서너 정거장을 걸어사진들을 찍었다. 나비가 너풀너풀하다가 가버려서아쉬웠당

Story 2017. 6. 18. 19:43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옥상 올라가서 찍어봤다.릴리즈가 필요하다. 하... 카메라는 역시 돈이 많이 든다.

Story 2017. 6. 8. 00:50

경복궁과 인사동을 가서 몇 컷 찍었다.카메라를 들고 있으니 외국인 관광객들이 계속 사진을 찍어달란다... 바람이 적당히 불어서 덥지도 않고좋았다. 새로 구입한 망원렌즈가 조리개는 밝아서 좋은데망원은 망원인지라... 화각이 아쉽다.기본 렌즈는 너무 광각이라... 결과물이 별로 마음에 안들고카드 할부좀 값으면 적당한 렌즈를 들여와야겠다.

Story 2017. 5. 27. 19:00

다음주가 어버이날인데다음주에는 찾아뵙지 못할거 같아, 어제 오늘 다녀왔다.카네이션도 사고... 용돈도 드리고카네이션 생화는 처음 사본다. 봄은 봄인듯 하여... 동네 마실겸 카메라를 들고 몇컷 찍었다.밭을 일구려는지 거름도 가져다 뒀고, 꽃도 피고 서울과는 참 다른 풍경생명이 넘친다.

Story 2017. 5. 5. 18:16

기본 렌즈로는 아웃포키싱이 부족하다 느겼다.더불어 MF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그래서 삼양옵틱스의 MF / F1.4 / 85mm / 망원 렌즈를 구입했다. 주광에서 LCD로 하기엔 카메라 배터리 소모가 심하더라그래서 디지털 뷰파인더로 촬영을 하게되었다. 시력이 나빠서 안경을 착용하는데, 꽤 불편하더라그리고 모자가 필요할 것 같다. 간단하게 물 같은걸 담을 가방도 사진은 만족스럽게 잘 나온다.망원 렌즈여서 가까운건 촬영이 힘든 것이 흠이긴하다.

Story 2017. 4. 24. 00:23

일이 일찍 끝나서 선유도 공원으로 출사를 다녀왔다. 중학생때 나의 첫 똑딱이를 들고서 찾았던 곳.이번엔 미러리스를 들고 찾아갔다. 크게 변한 풍경은 없지만, 갈 때 마다 새롭다. 수십장의 촬영 끝에 마음에 드는 몇 장을 골라 약간의 보정을 거쳤다.

Story 2017. 4. 24. 00:16

아직 어디로 나가볼까 계획을 잡지는 않아서옥상에서 막연하게 찍어보았다. 센서 크기가 커서 그런지 야경도 꽤 잘 나온다

카테고리 없음 2017. 4. 24. 00:11

전부터 DSLR을 구입하고 싶었었다. 싼 값에 일명 똑딱이만 사용을 했었는데미러리스가 DSLR 만큼 사진이 잘 나온다고 하여큰맘먹고 소니의 미러리스를 구입했다a6000 + 16-50mm OSS F3.5 그리고 테스트샷...F 값의 한계인지 아웃포커싱이 생각만큼 되지는 않는다.

카테고리 없음 2017. 4. 24.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