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
차량을 렌트하여 본가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아침 부모님과 강화도로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어디를 가겠다 정하고 출발한 것은 아니여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이정표에 전등사라고 써있기에 올라가봤다.
현재 증명된 사찰 중 가장 오래된 사찰이라고 한다.
물론 그 이전에 건축되었다고 주장되는 사찰도 많이 있으나, 근거가 없어 아직까지는 전등사가 가장 오래되었다는 설명이다.
문화재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분이 상주하고 있어 1시간 간격으로 설명이 진행되므로
꽤 상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근데 사진은... 절 사진은 없고 풀 뿐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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